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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의 포스팅은 제이래빗의 <간식송>으로 시작하자ㅎㅎ

오늘의 주제는 몸에 좋고(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안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토피안 간식 리스트!

 

아토피안은 지-이이이인짜,

먹는 걸 함부로 못 먹는 게 사실이다.

슈퍼에서 그 흔한 과자 한번 맘편하게 사먹어 본 적이 없고 ㅜㅜ

 

그래서 준비했다,

아토피안이 먹어도 괜찮은 간식 추천 리스트!!

쨔잔!

※ 해당 글은 순전히 개인 취향이 다분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소개하기 전에 -

내가 간식을 고르는 기준을 얘기하면,

설탕이 적을 것, 원재료가 건강한 재료일 것, 튀기지 않은 것 등이니

그거에 맞춘 간식이라고

 

1. 고구마 말랭이

원래도 고구마를 좋아하지만

어디 갈때마다 고구마를 삶아서 가지고 다닐수도 없다(잘못하면 쉽게 고구마 눌리고 뭉개짐 ㅜ )

 

그럴 때 마트에서 파는 획기적인 상품!

맛밤과 쌍벽을 이루는 고.구.마. 말.랭.이!! 뚜든!

 

특히, 내가 이걸 간식으로 자주 애용하는 이유는,

1. 첨가물 없는 간식: 첨가물 없이 그대로 말려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2. 먹으면 든든하다: 출출하고 빵하나 사먹고 싶을때 우유랑 고구마 말랭이먹으면

빵은 안 사먹어도 된다.

 

그 중에서 추천하는 건, '순수 고구마 말랭이' 브랜드.

요 브랜드 발견하고 뭔가, 혁신적이었음.

 

추천 이유1. 우선 싸다!

지금 티몬에서 한 개에 890원!! 짱짱! 용량도 기본 60g이라서

더 작은 것도 아니다.

티몬에 들어가서 '순수 고구마말랭이' 치면 나온다.

(저는 순수 고구마말랭이와 전혀 무관함을 알립니다 ㅎㅎ )

내가 사먹던 마트의 청정원-고구마츄, CJ- 맛고구마

요거는 마트에선 세일해도 2,500원, 다이소에서 사면 싸야 2000원이당 ㅜ

 

나는 그저 티몬 슈퍼마켓 배송이 생겼길래,

고구마 말랭이를 검색하다가

순전히 싸서 주문하게 됐다, 난 다섯봉지 주문ㅎㅎㅎ

원래 사먹던 브랜드 고구마말랭이보다 2배 더 살 수 있는 가격, 맘에 듦 ㅎㅎ

더 주문할 걸 ㅜ 배송료 아깝넹

 

추천이유2! 맛있다.

내가 먹어본 건 많은 종류는 아니다,

청정원-고구마츄, CJ- 맛고구마. 요정도인데 -

내가 먹은 두 개보다도 더 달콤하고 쫄깃하고, 

고구마 내용물도 아주 튼실하다! ㅎㅎ

반했음

 

출처: 티몬 고구마말랭이 검색

 

사실, 내가 고구마 말랭이를 싼 가격에 많이 사먹으려고 마트에서

'홍심고구마'라고 해서 그거 한봉지에 잔뜩 들은거

3,000원 쪼끔 넘는 가격으로 샀는데

흑... 이게 뭐지... 그냥 고구마 색깔인 무를 쫄깃하게 말린 것 같은 기분 ㅜㅜ

아.. 그건 버려야겠당 ㅜㅜ 흑..

 

그리고 고무마 말랭이를 내가 직접 해먹어보려고 마음먹었당.

그래서 집에서 미니 오븐도 가져옴 ㅎㅎ

건조기를 살려고도 고민했는데 (한 30,000원 정도면 사더라)

우선 미니오븐이 있으니까, 그걸로 해보련다.

 

그래, 이번달 월급받으면 우선 고구마도 한 박스 사놔야지, 룰루 -*

 

2. 누룽지

아, 이건 전국민 간식으로 정말 좋은 듯.

우선 나는 음식 중에서 바삭한 종류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쿠키 종류도 엄청 좋아하는데 -

글루텐, 설탕 등이 적게 들어간 거 없을까 찾던 중에

찾은 게 "누룽지!!"

 

바삭바삭해서 나의 너무 좋은 간식 ♡♡♡

밥 먹었는데, 입이 심심하고 약간 배고픈 것 같을때

보통 빵, 과자를 찾게 되는데

그럴때 누룽지 먹으면 너무 너무 좋다.

 

내가 요즘 정착한 브랜드는 아래 브랜드!

이것도 역시 티몬에서 슈퍼마켓 배송으로

주문할 때 배송비 아까워서 얹어서 주문한 건데 마음에 쏙 듦!! ♡♡

적당히 바삭하고, 적당이 물러서 바삭함을 느끼면서

오래오래 씹어먹기 좋음!

출처: https://www.ticketmonster.co.kr/deal/786721618?opt_deal_srl=786725962&keyword=%EB%88%84%EB%A3%BD%EC%A7%80&reason=er&etype=nm&useArtistchaiRegion=Y

 

그런데 내가 누룽지를 간식으로 먹을때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 - 딱딱한 정도!!

 

누룽지는 말린 것이기 때문에 잘못 사면

진짜 딱딱한 거 골라서

다 먹을때까지 이 아프고, 이깨질까봐 두려움에 떨어야하는 정도 ㅜㅜ

(그 정도의 누룽지를 샀다면 그냥 뜨거운 물 넣어서 숭늉으로 해먹는 게 낫다 ㅋㅋㅋㅋ )

 

내가 잘못샀던 그 누룽지는 역시나 ㅜ

슈퍼에서 내가 싸게 한번 누룽지 사본다고

엄청나게 큰 누룽지(거의 가마솥 뚜껑에 구운건데 반 접어서 포장되어서 나오는 거있음)

샀는데 - ...

이부러지는 줄 ㅎㅎㅎㅎ

누룽지 좋아하니까 또 그걸 끝까지 다 먹긴 먹음 ㅎㅎㅎㅎㅎ

(다 먹고나서 그런 말 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그런데 내가 잘못 산 그런 브랜드만 아니면 -

누룽지는 거의 사실 어떤 걸 사도,

평타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트가서 단단함 정도 확인하고, 맘에 드는 거 사시길.

 

3. 과일칩, 건과일!

출처: 티몬 과일칩 검색

또 내가 좋아하는 간식 중 으뜸은,

과일칩!이다.

종류는 딸기, 사과, 파인애플 등 엄청 다양하다.

 

내가 먹는 과일칩은 주로- 사과칩

왜? 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과일칩이 좀 비싼 경우가 많은데 -

티몬 검색하니까 딸기칩 -2,900원에도 살 수 있다

 

보통 과일칩은 한봉지에 2,500원 이상되는 경우가 많고

양도 적은 편이어서

간식으로 먹기에는 가성비가 나쁜편.

 

그래도 - 상큼하고 달콤한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과일칩 종류가 제격!

 

브랜드마다 과일칩이 가격도 포장도 너무 다양하니까

원하는 것 검색해서 구입하시길 -

 

그리고 요즘 나는

이런 비싼 간식을 구입하는 게 아깝고 부담이 되어서-

이제 내가 만들어보기로 했다.

미니오븐으로 흐흫흐흫,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네 ㅎㅎ

 

이번에 월급받으면 고구마말랭이할 고구마랑,

과일칩 만들 과일 사야지

흐흫흐흫

 

참, 그외 아토피안 간식으로는 강정에 올리고당으로 만든 에너지바, 찰떡, 스트링치즈, 견과류, 청국장가루+우유, 등이 있다.

그건 다음 포스팅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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