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디톡스 제품 복용 이야기를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1. 2주간 클린(?) 제품 복용(식사는 일반식 유지): 프로알지 1일 2개씩 복용 *효과: 장이 편해지고 숙변이 나오는 듯한 느낌이 있었음 *느끼지 못하는 효과: 피를 맑게 해주고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함 2. 2주간 디톡스 제품 복용: 프로틴, 무기질, 각종 허브, 프로알지, 오메가 3,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 비타민, 각종 제품 등 *복용 후기: 매끼마다 제품을 복용했고, 위에 나열한 것처럼 1일 제품 복용량이 많아서 하루에 제품을 다 먹으면 사알짝 배고프지만, 기분좋게 공복감이 이어졌다. 다만 매우 음식이 씹고 싶어서, 양상추나, 토마토, 블루베리 등 달지 않은 채소들을 하루에 조금씩 복용하면서 씹는 아쉬움을 달랬다..
2. 몸의 변화 1) 변비 확실히 밥을 안 먹고 제품만 먹으니, 몸에 들어가는 음식물 양이 줄어들어서 변비가 생긴 것 같다. 제품복용을 상담해주는 코치님은 물을 더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 제품먹으면서만 하루에 최소 2.5리터 물을 마시는데 더 먹으라곳?! 띠용.. 제품에 동결건조한 허브나, 식이섬유가 많아서 물을 더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니 마셔보려고 노오오오력은 해보겠다... 2) 무기력증 밥을 안 먹어서 그런가, 실제로 몸 내에 숨어있던 독소가 뿜어져나오면서 나오는 명현반응인가. 여튼 무기력하고, 힘이 없고 짜증난다. 아! 요즘 장마+무더위로 밤에 잠을 못자서 더 그런 것도 있겠다. 참! 이번달에는 내가 야근을 주에 3-4일을 했지. 피곤해서 더 그럴수도 있겠다. 그러면, 무기력증이나 짜증은 제품때문..
절식하면서 디톡스 제품만을 복용한지, 오늘이 11일차. 복용하면서 솔직하게 쓰기로 했으니까 오늘은 11일차까지 내가 겪은 변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다. (오늘 제품에 대한 사진은 넣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기만해도 좀 역하게 느껴지는 오늘이니까. 우웩!) 1. 제품 복용기 우선 내가 디톡스를 하기 위해 먹는 제품에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 각종 허브 등등이 고루 섞여 있다. (지난 번 포스팅 참고!-https://topicisatopy.tistory.com/100) 디톡스에 대한 고민과 시작 - 이 글은 절대 홍보성 글이 아니며, 실제 나의 아토피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는 목적으로 이 글을 작성한다 나는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하지 않고 전혀 상관이없으므로, 아래 제품들에 대해서 판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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