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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몸의 변화

1) 변비

확실히 밥을 안 먹고 제품만 먹으니, 몸에 들어가는 음식물 양이 줄어들어서 변비가 생긴 것 같다.

제품복용을 상담해주는 코치님은 물을 더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

제품먹으면서만 하루에 최소 2.5리터 물을 마시는데 더 먹으라곳?! 띠용..

제품에 동결건조한 허브나, 식이섬유가 많아서 물을 더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니

마셔보려고 노오오오력은 해보겠다...

 

2) 무기력증

밥을 안 먹어서 그런가, 실제로 몸 내에 숨어있던 독소가 뿜어져나오면서 나오는 명현반응인가.

여튼 무기력하고, 힘이 없고 짜증난다.

아! 요즘 장마+무더위로 밤에 잠을 못자서 더 그런 것도 있겠다.

참! 이번달에는 내가 야근을 주에 3-4일을 했지. 피곤해서 더 그럴수도 있겠다.

그러면, 무기력증이나 짜증은 제품때문만은 아닐 수 있겠다.

 

3. 미식거림

이상하게 나는 계속 속이 미식거린다. 토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토하는 건 아니고.

읭, 이 증상이 일할 때 좀 힘들게 한다.

뭔가 속이 미식거린다는 건 - 좀 불쾌감을 유발하니까.

 

4. 가스 참

밥을 씹는 것도 아닌데 제품을 먹으면서 가스가 꽤 찬다.

냄새도 좀 심한 편인 것 같고.

과연 이것도 몸의 독소가 빠져나가려는 호전 반응의 일종인가.

 

요기까지 간략하게 몸의 변화를 써봤는데,

아이고 -

이런 불편한 증상들이 있더라도, 빨랑 입에 밥이라도 들어가면

기분이라도 조금 더 나아질 것 같구만.

 

밥과 제품을 병행하기로 계획한 금요일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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