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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서울로 출장을 갔다가 1호선 지하철(용산행 급행)에서 우연히 본 지하철 내부 벽 광고다.

자세히 보니까, 광고 부착한 날짜가 2019년 11월 21일인 것 같은데 아직도 임상 대상자모집할 지 모르겠다.

나도 한번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고민 중이다. 신약(예를 들면 듀피젠트) 임상이 아니고, 줄기세포 임상이라면 내 체질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제품 구입이 아니라 임상이라서 좀 염려되는 부분도 있다.

나는 30년 만성인데, 요즘은 누가봐도 중증은 아니라서 해줄지도 의문이긴 하고. 나 어렸을 때나 몇년 전까지 누가봐도 중증으로 인정하는 상태였으면 보자마자 나랑 임상하자고 했을듯.

알게된 김에 다음 주에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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