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몸에 아토피가 심해졌다. 작년 공기가 좋았던 태백에 비해서, 올해는 공기가 안 좋아져서 그런가. 참, 태백은 여름에도 시원하니까, 아토피가 더 괜찮았을 수 있겠구나 싶다. 2015년, 2016년에는 체력관리, 규칙적인 생활, 식단조절 등을 통해 아토피가 많이 호전되었었고, 2017년에는 15,16년의 관리 덕분에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2018년 들어서 좀 더 심해지고 피부과에 가서 스테로이드를 먹어야 하는 횟수가 잦아지더니, 올 여름은 요모양 요꼴이 되었구낭. 흑흑 미안해 피부야. 앞으로 관리도 잘 하고, 디톡스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지금의 상태가 얼마나 호전되는지 비교하기 위해서 마음이 아픈 사진이지만 올려보기로 한다. 오른쪽 목이 왼편..
아토피 마이 라이프/아토피 일기
2019. 7. 1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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