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랑 종종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한다. 연애나 시작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훨씬 어렵고, 중요한 것이라고 말이다. 부부생활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그래서 나는 종종 나의 사랑스런 연인과 어떻게 관계를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잘 유지해 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그에 대해 내가 내린 방법은 이러하다. (나의 태도적인 부분인데) 나의 연인의 장점이 계속 장점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하면, 예를 들어보겠다. 나의 연인 다정이의 장점은, 상대방의 기분을 잘 살피고, 공감해준다. 예를 들어 내가 짜증이나면, '그걸로 왜 짜증을 내나.'라고 나의 감정에 대해 공감을 못하거나, '어이구. 짜증났어요? 오구구.'라며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절하시키지 않는다. 그저 내가 "짜증..
아토피 마이 라이프/연애 일기
2019. 7. 1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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