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전화로 말했다. "그럴거면 하지 마. 그냥 편히 살아. 괜히 무리하다가 더 나빠지지 말고." 항상 모든 걸 응원하고, 격려하는 우리 엄마는 왜 저런 말을 하셨을까. 1번. 채식하다가 과자를 폭식했다. 2번. 채식하다가 과자+빵을 폭식했다. 3번. 채식하다가 갑자기 과자+빵을 폭식+과식했다. 4번. 채식하다가 갑자기 과자+빵을 폭식+과식을 며칠 꾸준히 해서 아토피가 심해졌다. 슬프게도 답은 4번이다. 으어어어어어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과자나 빵 폭식을 염려해서, 채식하기 전에도 과자, 초콜릿, 빵을 서서히 단계적으로 줄여나갔고, 채식하면서도 군것질하고 싶은 날이면, 한살림 과자를 먹었으며-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시중 과자, 빵을 한 두입씩 먹어주었다. 도대체 내가 꾸준한 채식을 하지 못..
아토피 마이 라이프/아토피 일기
2019. 4. 1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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