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아토피는, 내 스타일에도 미치는 영향력이 무척 크다. 특히 여름에 항상 고민하게 되는 헤어 스타일. 어깨를 살짝 넘는 긴단발 vs 목에 닿지 않을만한 짧은 커트 항상 이 문제로 여름 시작부터 끝까지 갈등을 한다. 왜냐하면, 여름에는 더워서 두피에도 땀이 많이 나니까, 가렵게 되어서 긁다보면 => 두피 아토피 심해짐=> 땀이 지속적으로 남 => 긁음 / 또는 머리를 계속 감게됨=> 두피 아토피 더 심해짐 / 또는 머리 감은 것이 빨리 마르지 않고 축축한데 상처에 물이 뭍으니까 또 가려움 (드라이기는 두피를 너무 빠른속도로 건조시켜서 잘 안쓰게 됨, 두피의 급속한 건조는 가려움증을 또 유발하니까) 대충 이런 악순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끊을 수 없는 고리 ㅜㅜ 물론 지난 번에 아..
아토피 마이 라이프/아토피 일기
2019. 8. 8. 11:3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아토피
- 채식
- 세이버리호미
- 임신
- 임산부 스테로이드
- 가려움
- 아토피 임신
- 아토피 모유수유
- 아토피언
- 겨울
- 춘천
- 집밥
- 붉은기
- 아토피 임산부
- 중증아토피
- 출산
- 심해짐
- 프로토픽
- 다정이
- 시너지
- 아토피안
- 임산부 아토피
- 리도멕스
- 유두진물
- 봉의산
- 결혼관
- 디톡스
- 등산
- 연애
- 유두습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