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뱀딸기 물과 무관합니다)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내 버릇은 핸드폰에 정렬된 푸쉬알람들을 차례로 훑어보는 것이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아토피 카페 안스테에 내가 쓴 글에 댓글이 달렸다는 알림이 보였다. 티스토리에 내 글을 읽는 이들이 댓글을 남긴 건 어제(골든구스님)가 처음이었고, 오늘(지구여인님)이 두번째였다. 누군가 나와 소통하기 위해 댓글을 남긴 사실이 너무 기뻐서, 나도 열심히 답글을 달았다. 안스테에도 쪼르르 마음으로 달려가서 내가 쓴 글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다. 신나서 안스테 카페를 내적으로 마음껏 활보하는 도중이었는데, 어디선가 처음듣는 목소리가 내게 물었다. "아토피세요?" 처음엔 잘못들은 줄 알았다. 화들짝 놀라는 나에게 이분은 다시 똑같이 되물었다. 내가 긴팔도 입고, 마스크..
아토피 마이 라이프/아토피 일기
2022. 11.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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