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리 성당은 새로 지은 지 얼마되지 않았나봅니다. 크고 새하얗고 주차공간도 꽤 있고, 깔끔한 것이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듣기론 거두리도 거주자가 많아진지 얼마되지 않다고해서 아마 성당도 최근에 지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런 타원처럼 생긴 건물은 보기 드문 것 같아서 한참 보게됩니다. 언덕위에 하얀집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왼편에 십자가가 작게 있는 모습이 꼭 유럽 어느 성당에 와있는 기분이에요. 오랜만에 본 고해성사에서는, 잘못한 일 투성이인 내게 신부님이 진솔하게 얘기해줘서 감사하다고 하셔서 되려 내가 감사했습니다. 물론 보속으로는 주님의 기도를 다섯 번이나 받았지만, 매일 한번씩 뉘우치면서 하면되니 어려운 일은 아니에요. 올해 자룡이가 세례를 9월에 받을 것 같은데, 그때 대모님이 되어주기위해..
아토피 마이 라이프/그냥 일기
2019. 3. 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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