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별로 다른 말하기 방법이 있다니, 지금이라도 알게돼서 다행이야
나는 분명 이렇게 배운 게 통했는데, 비슷하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안통할 때가 있다. 그게 바로 요즘, 내 직장생활이다. 바로 말하기(소통하고 보고하기)습관인데, 이전 기관에서 내가 습관 들인 것이 현재 기관에서는 좀 문제가 되더라. 이전에 익힌 말하기 스타일은 항상 결론만 얘기하는 거였다. 성격이 급한 과장님은 항상 내가 그렇게 말하길 바랐고, 그래서 나는 항상 과정은 생략하고 결론만 한줄로 얘기했다. 그게 나도 잘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결론 뒤에 부연설명은 옵션인게, 부연설명을 과장님이 다 듣거나, 잘라버리거나 케바케였기 때문이다. 그게 가능했던 건, 소통 라인이 단 1개였고, 공간도 1개, 책상도 과장님 옆에 붙어있어서 내가 어떤일을 하는지, 무슨 상황인지를 과장님이 다 아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리..
아토피 마이 라이프/직장 일기
2019. 7. 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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