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자유, 그들이 말하는 자유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2차 대유행
나는 '자유'라는 가치를 배낭여행을 하면서 배웠다. 한 달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날, 내게 정해진 것은 달랑 비행기 타는 시간과, 밤비행기로 도착해서 묵을 숙소 1일 예약뿐이었다.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았던 건, 입사를 앞두고 떠난 여행이어서 여행 계획을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 게 가장 큰 이유긴 했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배낭만 달랑 메고 떠나는 경험도 좋을 것 같았다. 물론 이전 배낭여행도 크게 계획을 세우진 않았지만, 방문할 도시와 무엇을 할지는 대충 정해놓고 떠났었지, 유럽 배낭여행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떠나진 않았었다. 하지만, 20대답게 호기로웠다. 나는 유럽여행에서는 유독 자유도 마음껏 만끽했다. 주변의 여행객들에게 정보를 주워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
아토피 마이 라이프/그냥 일기
2020. 8. 2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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