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봉의산 등산했을 때는, 나무에 단풍이 한 개도 없었는데 오늘 산에 올랐더니 색이 꽤 노랑 빨강으로 변했다. 나는 벚꽃을 못보고 봄을 보내는 것보다 단풍을 못 보고 가을을 보내는 게 더 아쉽더라. 어제 다정이와 청평사에 배타고 가서 단풍 구경하고, 오늘도 가을맞이 단풍보러 봉의산에 다녀왔다.걷다보면 봉의산 중턱에서 춘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막상 정상에서는 나무들에 가려서 시내가 드문드문 보인다. (봉의산은 정상이 못생겼음 ㅋㅋㅋㅋ)찍다보니 단풍사진은 안찍었네 ㅎㅎ 키가 큰 나무가 아무래도 작은 나무보다 단풍이 더 들었다. 봉의산은 동네 뒷산이라 오르내리기가 편해서, 겨울에도 오기 괜찮을 것 같다. 눈오면 조심조심 또 와야지.
아토피 마이 라이프/그냥 일기
2019. 10. 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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